양평행복나눔

양평군, 2019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인천․경기북부권역 간담회 개최

- 지자체별 사업 운영사례 공유 및 중장기적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 가져

양평군은 지난 3월 25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2019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권역별 선도보건소 워크숍에서 인천·경기북부 권역 선도보건소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일(수) 2019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인천·경기북부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관계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경기북부 보건소별 담당자(남양주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일산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양주시보건소) 등 18명이 참석하여 2019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양평군은 인천·경기 북부 권역인 기존 7개 보건소(인천 서구, 미추홀구, 부평구, 경기 남양주,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서구, 덕양구) 및 신규 양주시 보건소를 관할하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논의 기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지자체 간의 교량역할, 신규보건소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권역별 사업 운영 현황 및 지자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표준화된 사업 운영을 위한 중앙지원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양평군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선도보건소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할 예정이며 양평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선구적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770-3485/35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