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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촌맺은 가정에 물김치와 배추김치 전달하며 안부 살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0
사진자료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옥선)는 8일 관내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봄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물김치와 배추김치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과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간편식 형태로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정서지원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어떤 간편식을 전할지 논의하였고, 봄이 오면 묵은김치보다 햇김치를 먹고 싶어진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따라 물김치와 배추김치를 준비하였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전달하는건 이 김치 하나이지만 관심과 사랑을 함께 전해 더 맛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언제나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반찬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 지역특화사업으로 1월부터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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