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양평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에서 각각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
▲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는 추석 명절 맞이 참치세트 100개(268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양평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있으며,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은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올해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설명절 기념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있다. 한국전력공사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