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기

HOME > 도움주기 > 나눔소식

강상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81
사진자료

사진자료

양평군 강상면(면장 이동규)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가구(복지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발굴 조사는 대상자 중 청년 1인 가구, 고령 1인 가구와 사회적으로 고독사 비율이 높은 50~60세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문 상담을 진행하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 여부를 파악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강상면에서 자체 제작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가 적극 활용된다. 대상자가 부재중일 경우,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문과 벽 사이에 부착하여 추후 재방문 시 문의 개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대상자의 거주 및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스티커를 보고 대상자가 면사무소로 연락을 주어 신속하게 유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고독사 고위험군을 파악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돌봄서비스 연계 ▲정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적 자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1:1 연결과 같이 민간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위기가구 집중발굴을 통해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가고, 공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고독사 방문조사.jpg [1건 다운로드]
강상면 방문스티커.jpg [1건 다운로드]

이전글 제목, 이전글 작성자, 이전글 작성날짜, 다음글 제목, 다음글 작성자, 다음글 작성날짜로 이루어진표
다음글 2023년 양평군 가족센터, 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운동회' 성료
이전글 양평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