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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60
사진자료

양평군은 30일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하는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우수 지자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양평군은 알코올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를 위한 “한발짝 한걸음”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한발짝 한걸음”은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에서 2013년부터 운영중인 알코올 중독 또는 정신질환(은둔형 외톨이) 등의 중장년이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유와 일상훈련 프로그램이며 참여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사회에 조금씩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서 10년 이상 운영해 온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발굴 및 연결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양평군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지자체 선정.jpg [1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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