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24일(수) 양근6리 경로당을 찾아가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이웃 살핌, 마을 건강 돌봄 2024년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도 파악하여 마을 복지 리더들과 함께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돌봄 사업도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걸 준비해왔다니 고맙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양평읍에서 주민들에게 복지+건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평읍장(김문희)은 “양평읍에만 있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차게 준비한 ‘이웃돌봄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및 건강 서비스가 돌아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읍민의 복지와 건강에 매진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건강 돌봄을 위한 2023년 간호직 배치 및 양평군 민선8기 공약사업(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 추진을 위해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매월 2개소씩 방문하여 인적안전망과 함께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민관협력으로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