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는 3월 21일(토) 오후1시부터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2015 청소년
나누리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가졌다.
 
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성 운영하여 매월 둘째주말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자원봉사교육을 기본으로 대상자별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및 어르신 손 마사지, 환경 관련 자원봉사, 현장방문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봉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조물조물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배워보는 아이들은 수업에 한창 열중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 마사지 교육을 받아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을 계기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