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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1003 |
양평군보건소(소장 윤정순)는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8일 서종면 행복돌봄의 날 행사장 및 양평재래시장에서 “철저한 발견 ․ 치료 ․ 관리로 결핵없는 양평군!”을 슬로건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며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 충분한 영영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OECD가입국 중 결핵발생율 1위로 국내 법정감염병 중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 등 홍보와 더불어 지역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학교기숙사생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한 비말감염으로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관리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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