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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복지공동체『다문화가정 행복나눔 사업』협약식 실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927 |
  양평군 행복돌봄과에서는 2015년 복지공동체 사업에 선정된『다문화가정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을 위해 양동면주민자치위원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공동체 사업' 은 이웃 간 서로 돌보고 나누는 나눔 친화적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복지친화적 공동체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복수 양동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진 양동면파랑새가족(다문화가정 자조모임), 이재화 행복돌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정 자조모임인 '파랑새 가족' 회원들의 자기 개발 및 사회봉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문화 가정의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반을 다지고 자체역량 강화를 통해 따뜻한 주민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다문화가정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 등을 이웃간 상부상조와 나눔으로 치유하는 복지친화적 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져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해본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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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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