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승용)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에 걸쳐 관내 주거 취약계층 2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는 단열창문 교체, 화장실 방수, 가스보일러 교체 등 비용과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승용)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집수리에 참여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양평군 취약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이승용 회장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하였다. 쾌적해진 주거환경을 보며 기뻐하고 감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군민들과 같이 상생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를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19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