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이 건립하고 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운영하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이 “녹색건축인증(우량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이란 설계와 시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사는 지난 5월 현장실사 및 심사에 걸쳐 최종 우량등급을 획득하였다.

공사는 2023년 ESG경영의 적극적 실천을 위하여 신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저감 및 친환경 경영실천 이행 및 공익적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종합운동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연내에 설치하여 이용객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공사 임청수 시설장은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하여 녹색건축인증에 부합하는 종합체육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으며 녹색건축인증의 인증기간은 2028년까지로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