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 봉사단체 양평사랑나눔회는 4월을 시작으로 빗물
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양평사랑나눔회의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환경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름철 폭우로 인한 수해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빗물받이 정화활동에 나선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청소함으로써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김영애 양평사랑나눔회 회장은“올해 여름은 이상 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주변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