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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639 |
지난 16일 양평군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용문면사무소 앞에서 추석맞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떡 (120kg), 라면 (10box), 두유 (62box)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용문면 남· 여 새마을협의회는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는 못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추석을 맞아 용문면 각 민간단체에서 지역의 소외된분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 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우리지역에서 책임지며 돌볼 수 있는 기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떡 등 물품은 행사에 참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홀몸어르신들을 찾아가 담소등을 나누며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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