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YP아트스쿨 빨간약, 새해에도 선행 이어가
- 서종면 조손가구 두 가정 방문해 방한용품과 간식 등 전달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총괄기획팀장 박석남)에서는 지난 15일 서종면 관내에 조손가구 2세대에 방한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으로 활동중인 이진수 양평군민포럼회장은 떡을 준비하였으며, 김학기 양평고 카누 감독님은 차량봉사를 지원해 온기를 더했다.

박석남 총괄팀장은 “올 겨울이 많이 춥다. 조손가구가 춥지 않게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어서 작은 정성을 모아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서종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하다. 새해부터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는 서종면에 지난 12월 초 조손가정에 이불과 카페트 기탁, 연말 방한용품 지원한데 이어, 새해를 맞아 1월 중 조손가구에 간식 지원까지 쉼없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