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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44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 14일(수) 단기방학을 맞은 청소년 나누리 봉사단 22명에게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원인 등 간단한 이론과 교육교구인 “에니”를 활용한 흉부압박소생술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 지루할 수 있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최초 목격자 시행률은 5.8%로 여전히 저조하며,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필수적이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이승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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