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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33 |
양평군보건소는 당뇨병을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신청자를 모집한다. 10월 30일까지 당뇨병을 갖고 있는 주민은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당뇨질환을 갖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당뇨건강교실」은 11월3일부터 12월1일까지 주1회 5주간 운영되며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행태개선과 합병증 예방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유병율이 12.4%)과 한 번 발생하게 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심·뇌혈관질환 및 심각한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위험요인의 감소를 위한 합병증 예방검사(혈액검사, 체지방), 당뇨 제대로 알기, 운동, 영양, 스트레스관리, 식단체험, 건강습관 생활화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770-3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가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동기부여 및 자신감의 향상으로 프로그램 이후에도 질환자 스스로 올바른 자가 관리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양평군 보건소장(권영갑)은 관내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도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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