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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캠프」 실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595
양평군,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캠프」 실시

양평군,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캠프」 실시

양평군은 10월 08일(목)~10일(토) 2박3일간 양평 미리내캠프장에서 초등 24가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세상 가족행복단 캠프” 을 진행 하였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한국청소년개발원과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인터넷중독 예방·해소사업 중 ‘초등고학년 가족 대상 인터넷 가족치유 캠프’로 청소년은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자기조절력을 키우며,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이해하며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부모-자녀간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스마트 세상 가족행복단 캠프에서는 첫째날 부모자녀 친밀감증진을 위한 “스마트세상의 우리가족”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동기 인식, 사용방법 점검,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집단활동을 통해 타 부모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진행되고, 둘째날은 청소년의 직업 골든벨, 스마트함 만들기, 저글링과 난타체험, 부모힐링 네일아트, 톡톡 가족토크쇼, 가족편지쓰기 내용으로 부모-자녀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은 스마트폰 사용규칙을 정하고, 가족 모두가 조절을 다짐하고, 대안활동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가족을 더 깊이 이해하며 가족행복단의 출정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대화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발달에 따른 대화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하였으며, 참여 청소년은 “저글링체험이 즐거웠고 핸드폰이 뇌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양평군 임정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캠프 이후에 일상에서 부모와 자녀가 천천히‧조금씩‧자주 그리고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이해가 깊어지고 관계가 돈독해지는 부모-자녀의 관계가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리더십 및 인성프로그램 ‘주니어성공스쿨’ 및 학교밖 친구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나를 찾아서’ 1박2일 캠프를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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