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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반지킴이 캠프, 힐링타임" 실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500
양평군, 행복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반지킴이 캠프, 힐링타임」 실시

양평군, 행복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반지킴이 캠프, 힐링타임」 실시

양평군은 지난 10월31일(토)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 청소년 수련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관내 중·고등학교 우리반지킴이와 양평지역 솔리언 연합또래상담자 및 솔리언 또래상담자 40명을 대상으로 「우리반지킴이 캠프, 힐링타임」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활동 중인 또래상담자와 2개 중학교에서 양성된 우리반지킴이들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상담하기 어려운 고민과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또래와 함께 대안을 찾아가며 건전한 청소년 학생 문화 정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 청소년 수련원에서 숲치유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업과 교우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함으로 또래상담자 스스로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 속에서 열린 마음과 유연한 사고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로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것 같다. 제일 좋았던 것은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여유 있게 가을 숲길을 걷고 느끼는 활동과정에서 그동안 쌓여온 공부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난 것 같다.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다.” 고 말하였으며, 다른 학생은 “ 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봉사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상을 받은 느낌이랄까... 앞으로 또래상담자로써 역할을 해 나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정숙소장은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져 학교와 지역에서 청소년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역량이 더욱 강화되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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