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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02 |
지난 18일 개군면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건강‧학습·고용을 통합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실시하였다.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등 4개 부서와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노인자살예방센터 등 13개의 민간기관‧단체가 연계해 노인자살상담 및 노인우울증 선별검사, 체지방측정, 어르신구강관리서비스 등을 펼쳤다. 아울러 어르신 건강안마, 이동푸드마켓, 장애인 인식개선 퍼즐 맞추기 및 구인구직 상담과 손맛사지 등도 진행해 주민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간편하게 누렸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읍․면을 찾아가 복지‧건강‧학습‧고용 등 각종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7개면 8천여 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받았다. 주민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 바자회 수익금 956,000원은 소외계층의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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