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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료기, 이웃돕기 전기매트 기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648
한일의료기, 이웃돕기 전기매트 기탁

주식회사 한일의료기(대표이사 정태윤)에서는 지난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기매트 15점을 기탁했다.
 
곤지암에서 의료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태윤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전기매트를 기탁해왔으며, 올해 10월에도 용문면에 거주하는 신모씨(68세)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 전기매트 1점을 흔쾌히 기증하여 할아버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태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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