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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 자원봉사자 워크숍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10 |
   양평군청 행복돌봄과에서는 민․ 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11월 25일(수), 지평면 소재 미리내캠프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복지․ 보건 서비스 접근성의 한계 극복, 노인자살율 증가 ․ 초고령사회 진입 등 맞춤형 복지․ 보건서비스 수요 증가, 민간부문의 역할 증대 등의 지역적․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사업의 필요성으로 2015년 3월부터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주 2회, 오지 마을 경로당을 거점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복지서비스, 건강체크, 치매 예방 교육 및 검사, 우울증 검사 등의 보건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손맛사지, 이동목욕, 이불빨래 등의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11개의 복지․ 보건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시골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오늘 워크숍은 사업추진 성과 보고, 활동 동영상 시청, 자원봉사자 체험 수기 발표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양평군무한돌봄센터의 도움을 받아 알콜중독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는 ‘해피좋은 이웃들’ 소속 자원봉사자의 사연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한명현 문화복지국장은 인생의 행복과 복지의 완성도는 자원봉사 참여에 있다며 소외된 지역주민의 행복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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