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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아바이 이웃연대 양평군 민관협력사업 밴치마킹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28 |
  속초시 아바이 이웃연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등 35명은 양평군의 민관협력사업 관련 우수사례를 밴치마킹 하기 위하여 11. 23~24일(1박/2일)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하였다.
양평군과 속초시는 2015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읍․면․동 복지협의체 활동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강화 및 민간자원 발굴 확대 등 지역여건에 맞는 민․관협력 사업모델 발굴․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번 밴치마킹은 구문경 무한돌봄센터장의 양평군 민관협력사업 추진사항 및 복지이장․행복돌봄추진단 등의 읍면 인적안전망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있었으며, 강금숙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장(양서 사랑나눔 봉사단)으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속초시 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양평군의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지역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양서면에서 민(民)주도로 일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교양교육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은 양평군의 민관협력 사업의 수준이 한 차원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밴치마킹이 속초시 민․관협력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문경 무한돌봄센터장은 "민․관협력 사업 성공의 중심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님들 자신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로 속초시의 민․관협력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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