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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민(民) 주도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 활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63 |
   개군면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와 개인 모두가 자발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회단체인 개군면 남․녀 새마을회에서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사랑의 김장행사’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 57박스와 직접 구입한 백미 10kg 57포를 개군면 지역의 동절기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일반 개인들의 이웃돕기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개군면분회장 이기철씨는 백미 20kg 20포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부하여, 개군면에서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였고,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대표 양희종씨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갑작스런 장례로 곤경에 처한 가구에게 장제비 4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주)금단농업회사 대표 김유철씨와 (주)웅기건재 대표 김봉수씨는 ‘사랑의 연탄 10만장 모으기’행사에 각각 50만원과 1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였다. 개군면 송돈용 면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그분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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