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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60 |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칠)는 “201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시 추진한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성금모금으로 다문화 2가정 9명이 고향을 가게 될 것이며, 이러한 내용이 우수사례가 되어 유공자 2명이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11일~2월5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학습단체인 한국생활생활개선회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교육을 생활개선회는 교육안내, 다과준비, 성금모금 등을 자원봉사차원에서 추진하였다.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성금모금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4년차로 진행되고 있으며, ‘15년도까지 총 5가족 18명 1,1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대부분의 성금은 양평군 농업인들이 기탁하였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는 전문농업교육을 추진하고, 생활개선회는 자원봉사차원에서 교육안내, 다과준비, 성금모금을 하였다. 그리고 농업인들께서는 땀과 흙내음 벤 돈을 십시일반 기탁 하였다. 이렇게 모인 돈은 다문화 가정 여성이 고향으로가 보고픈 가족을 만나볼 수 있도록 쓰일 것이다. 우리 양평의 농업교육과 문화는 민‧ 관‧ 학습단체가 어우러져 이렇게 발전해 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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