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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42 |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 맹호순)이 지난 10일 양평군 지평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평백운로타리클럽은 맹호순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회원 10명이 참석해 후원금 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맹호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이 많다”며 “양평백운로타리 클럽에서는 양평군의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권동숙 지평면장은 “우리 군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대해 다각적인 복지혜택을 주고 있다”며 “양평백운로타리 클럽의 이런 도움은 양평군의 행복나눔 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항금옥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우리 추진단도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대하여 도움의 손질을 주고 있다”며 “지평면 행복돌봄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부모 가정은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근로가 어려운 가정이다. 자녀 2명중 큰 아들은 군에 입대한 상태고 작은 아들은 고등학생으로 가장인 어머니가 근로능력이 없어 생활과 경제가 어려운 가정이다. (연락처 : 양평백운로타리클럽 031-773-3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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