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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희망나누미를 통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02 |
  지난 2016년 3월 25일(금) 양평라이온스클럽에서 3월 “희망나누미 정례회의”를 실시 하였다.
희망나누미 회장(임청우)을 비롯하여, 적십자봉사회·다문화어머니회·호스피스·노인복지관·지역자활센터·종합사회복지관·(주)렌탈나라·아름다운양평·개인자원봉사자·건강행복과직원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에서 법적인 혜택을 받을수 없는 대상자들에 대한 서비스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개군면에 거주하는 박○○(남/80세)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버거씨병으로 다리의 마비증상과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고혈압 당뇨의 만성질환으로 삶에의욕이 저하된 상태인데 이번 희망나누미를 통하여 맑은절 지연스님으로부터 전자렌지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양서면에 거주하는 이○○(남/78세)는 기초수급 독거노인으로 세탁기와 청소기가 없어 평소 손빨래의 불편함을 호소 이번 회의를 통해 임청우 회장님의 TV 지원과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의 청소기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9가구 11종류의 다양한 후원을 받을 수 있어 그어느때 보다도 훈훈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양평지구 남선교회 연합회에서 양서면에 사시는 독거노인 00댁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비용 일백이십만원 후원과, 국수교회 남선교회에서 취약계층 인력봉사를 지원 하였다. 이외에도 차미미(가수00만원), 박인주(강원대교수00만원), 이순복(중부기획00만원)등 온정의 손길들로 더욱 희망 넘치는 3월 희망나누미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양평희망나누미는, 지난 2007년부터 양평지역 12개 읍․면 구석구석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보건+복지+평생학습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기관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로 현재 65개기관/1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편 양평군보건소 권영갑 소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지원하는 사례중심의 실무자 간담회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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