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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 협력 기관, 단체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87 |
  군(군수 김선교)에서는 소외된 계층에 행복을 선사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관,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월 28일 양평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관내 9개 공공기관과 기업체 3개소, 민간단체 24개소에 참여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에서 추진한 행복나눔 성과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2016년에도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제로화 하는데 역량을 쏟기로 하였다. 특히,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는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사업에 지난 해 까지는 6개 민간 기관, 단체에서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 36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금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희망릴레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가 추가되어 더 많은 소외계층에 집수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민간 기관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후원사업 등이 민.관 상호간에 배분내역이 공유되지 않아 중복지원 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왔으나, 향후에는 후원사업 배분과 관련 행복돌봄과 복지자원팀에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 분들이 골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행복돌봄과 구문경 과장은 "행복나눔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지난 겨울 어려운 이웃 분들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 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에 더욱 많은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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