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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교회 ‘제5회 장바구니에 행복 담아드리기’행사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92 |
 지난 13일 양평 용문교회(담임목사 이언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고 힘들게 살고 계시는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제5회 장바구니에 행복 담아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 어르신 30명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광신 경기도의원, 박명숙 군의회의장, 송요찬 군의원, 박기선 용문면장,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 각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꽃다발 및 기관선물 전달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었고, 2부에는 맛있는 점심식사와 차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자원봉사자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평상시에 구입하고 싶었던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했다. 이언구 목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이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박기선 면장은 “올해도 행사를 마련해주신 용문교회와 참여해주신 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을 향한 관심과 온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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