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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2 |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는 지난 21일 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지원으로, 제3회 “멘토&멘티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멘토링을 통한 다문화가정자녀의 비차별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30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한국인대학생, 외국인유학생이 팀을 이루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진행하고 있는 멘토&멘티 문화체험은 다문화가정자녀들의 대인관계능력, 삶의 행동에 대한 태도의 변화, 자존감등을 긍정적 변화로 이끄는데 효과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자녀는 “외국인과 대학생이 함께한 문화체험을 통해 좋은 친구와 형을 사귈 수 있었고, 민속촌에서 다양한 전통체험을 하면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었다.”며, “내년에도 또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신 센터장은 “매년 법인 아세아연합신 학대학교와 함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정자녀가 정서적인 안정과 다양성에 대하여 열린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양평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자녀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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