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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관리사업 !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되다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31 |
  양평군은 5.19(목)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보건사업 성과대회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우수 치매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수행기관에 표창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양평군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년도 보건사업 성과대회는 2016.5.19(목) 서울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개최되었으며, 양평군보건소장 권영갑과 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양평군은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2010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하고, “2011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및 치매주간보호시설을 설치” 하는 등 지역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치매관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사전예방을 위하여 치매 고위험군(만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을 일제 실시함은 물론, “건강기억 지킴이교실 · 기억력탄탄 모꼬지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경증 및 중증도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1:1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사랑 이음센터 주간 인지재활프로그램”, “양평 알츠카페 운영” 등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양평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담감을 완화시킬수 있는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성실히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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