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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3 |
양평군은 3일 군수 집무실에서 복지․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양평브니엘노인전문병원(이사장 손동욱), 양평효노인전문병원(원장 오승균), 위하기협동조합 맘사랑가족센터(소장 장영신), 주류도매업 사회지원센터(센터장 이형호)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평브니엘노인전문병원과 양평효노인전문병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병원비 감면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긴급상활 발생 시 구급차량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하기협동조합 맘사랑가족센터와 주류도매업 사회지원센터에서는 알콜의존자 및 피해가족을 위한 무료 전문상담 서비스 제공 및 복지자원 연계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로 하였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관의 지원만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으나, 이렇게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군』이 되는 날이 휠씬 빨리 도래하게 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하며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양평군은 현재 복지 및 행복나눔 분야와 관련해서 총66개 민간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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