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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 행복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88 |
  양평군은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와 대명리조트 양평 등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종면과 개군면의 수급자 가정 등 총3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염태규 회장)에서는 회원 15명과 함께 서종면 거주 독거노인 수급자 가정의 도배 및 문수리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고, 대명리조트 양평(총지배인 강춘호)에서는 자체 자원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하여 개군면 저소득 가정 2가구에게 도배 및 장판 교체와 화장실 문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금번 집수리를 받은 개군면의 홀몸 어르신은 “돌보아줄 가족도 없고 비용도 감당하지 못해 집수리를 할 염두도 못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무료로 집을 깨끗하게 고쳐주어 너무 기쁘고 고맙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관내 민간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10개 단체가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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