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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양평군 청소년 종합예술제 성황리 막내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55 |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2016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4일 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가운데 4개부문 16개종목 초·중·고등학생 총 670여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한국음악 성악 및 기악, 대중가요 및 락밴드, 댄스, 사물놀이 등 각 분야에서 그 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연 결과 한국무용은 원덕초(주현서 외 2명), 한국음악 성악독창은 양평초(박예은), 중등부 지평중(한지우), 기악독주는 강상초(윤시은), 기악합주는 강상초(이서희 외 27명), 락밴드는 용문중(박승현 외 3명), 양서고(허준수 외 7명), 사물놀이 앉은반은 수입초(정지우 외 6명), 양평중(정연우 외 8명), 용문고(조정민 외 10명), 대중음악은 양동고(한상권), 댄스는 양수중(이진 외 4명), 양서고(강은비 외 9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이 양평군 미래의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온 군민과 함께 기원하면서, 오늘의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키우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고점을 받은 개인 및 단체는 오는 9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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