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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17 |
양평군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는 지난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서면 증동리 지체장애인 노인가구에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봉사자들은 30℃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 화장실 내부 샌드위치 판넬 단열과 바닥 타일 공사 작업을 실시해 수혜가구가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마쳤다. 이번 집수리봉사활동은 양평군청에서 2013년부터 실시해온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삼성전자 사랑愛 집고쳐주기사업, 경기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에서 일정금액을 기부받아 이루어졌으며, 양평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했다. 양평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여성의용소방대 임영애 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봉사자들이 흘린 땀으로 생활하기 불편했던 집이 살맛나는 보금자리로 바뀌었다"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정겨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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