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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 사랑의 감자로 행복 나눔 실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1 |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30일 부안리 소재에 있는 30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정성껏 키운 감자 400㎏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 4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돌봄추진단 및 노인일자리, 자활근로사업 등의 참여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감자, 고구마 등 여러 농작물을 가꾸는 힐링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많은 참여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정성껏 키운 감자 400㎏을 첫 수확하였고 수확한 감자는 저소득층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승건 단월면장은 “우리의 땀과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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