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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밥상의 날' 실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9 |
  양평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양서면, 서종면 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몽실식당, 양평명품한우식당, 전주토종순대국, 전주관(양수콩나물국밥), 가마봉 식당, 고바우 식당 등 현재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식당에서 실시되었으며, 각 식당마다 가장 좋은 차림상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행복밥상의 날”은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식사대접은 물론, 간단한 건강진단과 문화체험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로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양평군이 올해부터 나눔실천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고자 제작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윤기용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이 업소대표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기용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은 업소대표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지금과 같은 관심과 애정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행복밥상의 날에 참여해 나눔실천을 하는 식당들은 봉평막국수, 홍춘관, 양평명품한우, 몽실식당, 전주관(양수콩나물국밥), 가마봉한우집, 계정횟집, 고바우설렁탕, 전주토종순대국, 개군암소마을, 녹수청산, 활거리식당, 제이앤백헐리웃카페, Mr.J 카페 갤러리 등 총 14개소이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신규 행복나눔가게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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