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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 서후리 「꿈 너머 꿈 행복학습센터」개소식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10 |
  양평군은 지난 20일 서종면 서후리 작은도서관에서 박명숙 의장, 문화복지국장, 서종면장서종 우체국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면 꿈 너머 꿈 행복학습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지원 교육부 공모사업으로서, 평생학습 기회 소외지역인 농촌마을에 주민의 평생학습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면 단위의 마을 주거 근거리에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 주민 풀뿌리 마을 학습관이다. 양평군은 지난 해 양서면 두물머리 행복학습센터, 용문 은행나무 행복학습센터, 개군 상자포리 효가 흐르는 행복학습센터를 선정하였고, 올해 서종면 서후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과 단월면 명성리 별빛마을 농촌체험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했다. 양평군은 본 사업을 통해 행복학습매니저 양성 ·배치와 함께 지역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개발 및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학습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종면 중에서도 가장 깊은 산골 중미산 자락에 위치한 서후리 작은도서관은 마을 사랑방의 기능강화와 주민들의 문화 혜택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작은도서관이 행복학습센터로 재탄생 되었다. 힐링요가, 노래교실, 한글교실, 서예 등 7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마을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간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윤기용 문화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서종면 꿈 너머 꿈 행복학습센터가 마을 주민들의 삶에 학습으로 활력이 넘칠 수 있고,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행복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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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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