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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75 |
지난 31일 양평군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용문면사무소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200만원상당)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문면 남· 여 새마을협의회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외로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박기선 용문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부·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용문면 남· 여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용문면 남· 여 새마을협의회에서 구슬땀 흘리며 여름내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 등을 모아 준비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김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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