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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9 |
지평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진수, 부녀회장 강영혜)는 지난 29일 연말연시 못지않은 뜨거운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지평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명은 겨울철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가구에 사랑의 연탄 1300장을 배달하였다. 연탄은 겨울에 사용하므로 대부분 겨울 초입에 연탄배달봉사를 시작하나 늦여름 일찍 배달봉사를 하게 된 것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을 일찍 시작할 수도 있으며, 또한 연탄을 미리 잘 말려서 안전하게 연탄을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연탄을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수 지평지도자협의회장은 “아침일찍부터 나와 연탄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으로 집수리도배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유해환경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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