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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 치매협의체 조직하고 첫 간담회 운영하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14
치매협의체

치매협의체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치매 걱정없는 양평군 조성을 위하여 치매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등으로 치매 협의체를 조직하고, 8.24(수) 첫 간담회를 보건소(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고령화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보건복지부 치매 유병률(2016년/9.99%)로 볼 때 우리군에도 2,320명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치매예방·진단·치료, 치매노인 돌봄 및 사회복지 서비스, 치매가족 지원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양평군 치매협의체는, 보건소장(권영갑)을 위원장으로 치매지원센터쟝(노성원)을 비롯하여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등 총1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안내, 치매사업 지역사회 확산 및 정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치매협의체 위원중 치매가족 대표는, “83세된 시어머니가 치매환자인데, 가족들끼리만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양평군 치매주간보호시설을 다니시고부터 어머니 인지능력이 많이 좋아지시고, 가족들의 부담감도 많이 줄었다. 양평군의 이런 좋은 서비스를 다른분들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치매지원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현재 양평노인복지관 2층에 있는 치매지원센터 공간이 협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좀더 넓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게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은, 금년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오는 9.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유관기관등 400명이 참석하는 “양평군 치매극복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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