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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도시락, '치매 예방교육지원 사업' 발대식 진행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3 |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이근형)은 치매 고위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균형 잡힌 영양 도시락 지원과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21일 “똑똑! 도시락, 치매 예방교육”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아이에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 사업으로 전국 244개소 중 35개소가 사업 신청을 하여 5곳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평군노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사업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 독거노인 21명을 선정하여 서포터즈로 생활관리사 10명이 매주 1회 영양 도시락을 전달하며, 치매 예방교육이 병행되는 일정으로 ‘16년 9월부터 ’17년 6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선정된 서포터즈 생활관리사들에게는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사업평가를 통해 사업기간 종료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아우름실버자원봉사단”의 악기연주 및 “백세청춘예술단”의 마술공연으로 행사에 참석한 독거어르신 및 서포터즈 생활관리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이근형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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