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기
HOME > 도움주기 > 나눔소식
양평군 자살 사망률 급격히 감소하다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75 |
  지난 9.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자살 사망률 통계에서 양평군의 자살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양평군의 자살 사망자수는 29명으로, 2014년 41명보다 12명이나 줄었고, 인구 10만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도 2014년 27.6명에서 2015년 20.1명으로 급격히 감소함을 볼수 있다. 인구 10만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로 비교해 볼 때, 우리 양평군은 20.1명으로, 이는 전국 22.7명, 경기도 22.7명보다도 낮고 인근 시군보다도 낮은 것으로,,, ! “땅·산물·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을 만들어 가는 우리군의 그동안 노력의 결과이다. 양평군은, 2012년 양평군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3년 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로 양평군자살예방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양평길병원과 경찰서·소방서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자살예방 및 자살시도자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번개탄을 수단으로 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24시간 운영하는 판매소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개선 협약식 및 현판식을 실시” 하였으며, 자살율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에게 자살예방교육과 노인우울검사를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자살예방센터에서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포스터 및 만화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 12건에 대하여 표창을 시상한바 있으며, 양평군 보건소장 권영갑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도 강화하는등 앞으로 우리지역의 여건에 맞는 자살예방 사업을 위하여 꾸준이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
| 첨부파일 |
147502528944488.jpg [2건 다운로드] 147502532361242.jpg [2건 다운로드] |
|
| 다음글 |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해외연수 실시 |
|---|---|
| 이전글 |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