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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30 |
양평군이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맞아 양동면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행복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18일 양동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복지▲건강▲학습▲고용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됐으며, 양평군청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등 19개 민간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한창 추수가 진행되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복지상담, 건강체크, 체지방 및 구강관리, 장애인보장구 수리 이동목욕 등 복지서비스와 커피박수공예, 수생식물 화분 만들기, 장애인체험 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고용분야 프로그램 중에서는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로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휴게소 구직업체 인사담당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 7명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도 실시했다. 면접을 받은 지역주민은 “행사장에서 여러가지 복지․건강 상담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특히 마땅한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면접을 보고 취업의 희망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월 1회 읍․면을 방문하여 복지․건강․학습 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고 있으며 다음 행사 일정은 11월에 옥천면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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