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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사랑의 김장․쌀나누기』로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15 |
   개군면 관내 사회단체 및 개인들의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개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동현․오금희)에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사랑의 김장행사’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 60박스를 준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60분에게 전달하였으며, 다가오는 21일․22일 양일간 김장을 더 담궈 관내 20개 경로당에도 전달한 예정이다. 더욱이 이와 뜻을 같이하는 개군면이장협의회(회장 이종철)와 개군면농촌지도자회(회장 노정호)에서도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개군면 나행복 기획사업'으로 백미10kg 60포를 구입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60분에게 전달을 완료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들의 이웃돕기에 대한 열기도 뜨거워서, 지난 10월 2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군면 나행복 1인1계좌 갖기운동”에 해병대전우회 개군면분회장 이기철씨의 성금 100만원 쾌척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기탁하여 500만원이 적립되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붕구 개군면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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