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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헬스투어힐링특구’ 지정, 힐링건강도시 브랜드 가치 높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68
사진자료

양평군은 7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헬스투어힐링특구’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제38차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특구 지정에 대한 필요성 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하여 특구 지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헬스투어힐링특구’는 힐링건강인프라 확충사업, 힐링건강콘텐츠 특화사업, 지역순환경제 연계협력사업의 3개 사업에 힐링건강공원 쉬자파크 조성, 헬스투어코스 개발, 건강전문체계 구축, 힐링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그간 추진해 온 힐링사업을 집적화하여 13개 세부 특화사업에 총사업비 568억원이 투자된다. 이중 기투자액이 333억원이고 2020년까지 235억원 투자계획으로 군은 향후 특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특구 지정으로 3,893억원의 경제유발과 5,400여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군은 특구지정을 통해 상수원 보호를 비롯한 각종 중첩 규제로 묶인 지역발전의 한계를 오히려 그 규제로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활용해 극복하고자 했으며, 2015년 3월부터 2년여 동안 지속적인 특구지정 필요성 피력과 중소기업청의 컨설팅, 그리고 공고 및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정부부처의 규제특례 협의 등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의 잘 보존된 청정자원은 지역을 발전시키는 전략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만큼, 이번 ‘헬스투어힐링특구’ 지정으로 풍부한 녹색자원에 건강의학을 융합한 양평만의 차별화된 ‘헬스투어’를 선점하는 계기가 되었고, 아울러, 힐링산업 기반을 더욱 품격화하고 발전시켜 힐링건강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헬스투어힐링특구는 2005년 친환경 농업특구, 2015년 자전거레저특구에 이어 양평군의 세 번째 특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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