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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90 |
설 명절을 앞두고, 60대 사업가가 고향인 양평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지난 25일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는 영하의 한파 속에서도 고향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금번 나눔의 주인공은 양평군 지평면이 고향이면서 중견사업가로 성공한 ㈜ 케이티알티씨 대표이사 이상진 씨다. 이상진 씨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상진 대표와 김선교 양평군수 및 관계공무원, 강영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1억원 이상 성금 약정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 및 나눔동판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진 대표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 48년간 타지생활을 하고 있지만, 늘 가슴 한편에는 내 고향 양평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다”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내 고향 양평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중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한명도 없는 시군이 있는 반면,우리군 에서는 벌써 세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되었다며, “고향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그분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잘 살피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기부 활성화와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경기도내 136명이 가입해 있으며, 그 중 양평군에서는 나눔가수 이동해씨와 나우통상 손상대 대표, 그리고 금번 가입한 이상진 대표 순으로 총 3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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