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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복지허브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 '복지마당, 토크콘서트' 양평군 읍면인적안전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97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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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지난 9일「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정착을 위한 읍면인적안전망 대표자 간담회 복지마당토크 콘서트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2014년부터 민(民)주도 지역복지네트워크인 읍면행복돌봄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행복돌봄추진단 활동을 중심으로 2015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되었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 및 전국단위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2016년에는 지역복지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 최근에는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이 20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읍면행복돌봄추진단 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양평군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추진방향 및 읍면인적안전망 성과를 공유했으며, 양평읍,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의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후, 복지마당토크콘서트 에 읍면행복돌봄추진단장 ․ 복지이장 대표자 · 읍·면장이 향후 추진계획 논의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눈길을 끌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을 통하여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사회복지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으며, 공공서비스 한계 극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며, 이 번 교육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평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 최창은 대표는 "지난 1년간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 읍면 추진단에서 정말 많은 땀을 흘렸으며, 행복돌봄추진단 활동을 통하여 지역이 변화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하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경험을 토대로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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