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움주기 > 나눔소식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68 |
양평군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65세 이상 일반 어르신들로 구성된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개강식을 가졌다.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평균연령이 76세이며, 90세 최고령자까지 총 64명으로 남자 11명, 여자 53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매주 1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휘림 교수의 지도하에 합창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청와대 초청공연은 물론, 치매예방 선포식, 어르신 건강경진대회 등 수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받는 등 어르신들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 모두에게 공연연습 전 건강측정 및 상담 등을 실시하여 치매 및 우울증을 예방은 물론, 다양한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회활동증진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합창을 통해 노년기 우울감 감소하는 등 신청자가 많아 앞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건강뿐만 아니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이 양평 어르신들의 행복 전도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148903634811598.jpg [3건 다운로드] |
다음글 | 「읍면복지허브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 '복지마당, 토크콘서트' 양평군 읍면인적안전망 대표자 간담회 개최 |
---|---|
이전글 |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