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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 인기프로그램 '요리하는 청춘' 상반기 개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71
사진자료

양평군보건소는 식생활의 자립과 영양․건강․교육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인 2017년 상반기 ‘요리하는 청춘’을 8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가부장적 세대인 남성어르신들이 황혼기에 홀로되거나 배우자의 간병을 해야 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실생활에서 직접 식사를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인기 몰이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7일 사전 건강측정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3월은 매주 수요일 주1회, 4월과 5월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2회 운영하여 총 20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대표 복지기관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협업으로 운영한다.

 

전문요리강사의 지도로 실생활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사할 수 있는 반찬 및 요리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기간 동안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매주 1회씩 측정하여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한편, 건강측정관리 외에도 심뇌혈관질환예방, 치매예방, 구강건강, 식습관 개선 등의 통합건강교육을 제공하여 건강관리 인식개선 및 예방과 질환관리로 건강의 유지와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의 기본인 식생활 개선과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031-770-34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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