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역 사회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확산을 위해 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신)가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사랑의 날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가족 친화사업 중 하나로, 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 양평의 지역 현실에 맞는 아이템을 발굴해 체감도와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요리조리 Family 쿠킹’과 ‘우리 집 공기청정기 숯 부작 만들기’라는 세부 아이템을 선정해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센터는 두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관내 주민자치센터의 신청을 받아 지역별로 방문해 추진할 예정이다.

손신 센터장은 ‘가족의 화목과 행복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웃고, 함께 즐기고, 함께 공감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사업 추진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센터는 가족사랑의 날 이외에도 가족관계 증진, 가족문제 상담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상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